피아니스트 정한빈
더 페 어 링 대 표 아 티 스 트
“청중을 매료시키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 피아니스트 백건우
“아주 지적인 소리를 바탕으로 여러 작곡가의 작품을 다채롭고 고르게 소화하는 연주자”
- 안드레이 야진스키(크리스티안 지머만의 스승)
"정한빈은 단단하고 거침없는 연주, 세련되고 감미로운 공연 해설 진행 및 방송 능력, 뛰어난 기획력과 친화력, 멋진 외모까지 덤으로 갖춘 아티스트로서 공연 애호가들에게 '클래식계의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평가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 여러 언론 보도 발췌
정한빈은 어린 시절 국내에서 이화경향, 삼익자일러 음악콩쿠르 입상으로 실력을 입증 받았고, 고등학교 재학 중 부산음악콩쿠르 1위, 독일 에틀링겐 청소년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과 함께 하이든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예종 1학년 시절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수상함으로써 국내외 주요 음악콩쿠르에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그 후에는 모로코 필하모니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준우승, 프랑스 파리 최고 권위의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콩쿠르 역사상 최초로 심사위원단 18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는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수차례 독주회, 실내악 공연을 비롯하여 프랑스 아니마토재단 전속 독주회, 스위스 인터라켄클래식 독주회, 폴란드 에마나체 페스티벌 등 국외 공연장에서도 꾸준히 독주회 및 앙상블 무대를 가졌으며 여러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